"부활절 2015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누구든,
이 신성한 기독교 聖日에
광화문에서
정치적 잇슈로
그 어떤 자기 홍보를 하려하는 무리가 있다면,
이는 정치적으로는 저급한 자요
경제적으로는 이 나라 잘 되는 꼴 보기 싫다는 자이자
사회적으로는 불안감을 조성하는 자이며 나아가
문화적으로는
미개한 족속됨을 자인하는 자라 할 일입니다.
그들은 또한
종교적으로는 기독교를 무시하는 자이며,
드러내고 이 땅에서 종교전을 획책하는
악한 무리라 할 만 합니다.
참으로 어수선한 시국입니다.
광복 70주년의 중후한 해에 맞는 부활절!
모쪼록 "광화문의 평화경"을 뉴스에서 아름답게 보도하는,
참으로 아름다운 날 복된 주일이기 원합니다!
"4월은 잔인한 달이 아니라,
부활의 기쁨과 신성함이 머무는 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