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면 한 없이 잘 될 수 있는 나라!
못 되면 한 없이 못 될 수 있는 나라!
어느 나라고 그런 일들은 있어 왔고 있겠으나, 작금 우리 나라를 돌아 보는 앞선 지식인의 시각이 예사롭지 않다. 누가 있어 나라 망하는 것을 좋아 할 사람 있을까마는, 나라 망하게 하는 것들의 흉용은 싫어도 망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역사의 순리였다.
여성으로서 한 나라의 운명을 책임 지고 "나라와 결혼하였음"을 선포한 지도자의 남 몰래 흘리는 눈물과 애절함이 있어도, 여전히 근절되지 못하는 각종 범죄 소식들은 인권이라는 미명으로 포장된 채 강력히 징벌 되지 못하는 예도 있으니 필경 이는 부정의 연루됨이 있으리라!
나라 없는 개인이 상상 안되어 나라 잃고서야 통탄하기 전에 작은 나라라도 세계를 가슴에 품고 뛰고 있는 이 나라의 근본 착한 심성이 희석되고 왜곡되는 일 없기를 바랄 뿐이다!
김진홍 목사께서는 독일 유학파 지식인으로서 그의 목회적 명성은 자자하여 마치 전설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그러한 그가 이제는 원로 목사가 되시어 간헐적으로 메세징 하시는 이야기를 후대 교회공동체는 유의하여 마음에 새길 일이다. 그의 글 가운데 미가는 눈으로 보았다. 그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죄를 4가지로 선포하였다.
둘째가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들과 상류층의 부패와 뇌물이다.
셋째가 거짓된 언론이다. 바로 거짓 예언자들의 거짓된 메세지다.
넷째가 헛된 것을 섬기는 우상숭배이다.
선지자 미가는 당대의 동료 예언자들의 메세지를 하나로 요약하여 다음같이 선포하였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서 6장 8절)
이상의 글은 http://blog.naver.com/gjhp3/140188833726 에서 전문을 스크랩한 글로 포스팅 되었으니. 한 번 둘러 보시면 좋을 것이다.
전언한대로, 여성의 사회 진출 상승론으로 보아 반가울 수 있으나, 그만큼 힘겨거나 예상 못할 일들로 넘치는 사회상, 유약해 져 버린 일상은 아닌지, 사회적 부정과 퇴폐함은 없는지 모두의 근신이 절대 요구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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