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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8일 일요일

여름, 다시 우리 곁으로!

芒種과 夏至가 있는 夏의 계절에 이르렀다. 

성령강림주일이 이 기간에 있다는 것도 상당한 흥미거리가 되지만, 분명 봄소식이 어제 같은데 필경 지금은 뻐꾸기 소리가 요란한 현각 05:19을 지나고 있는 20140609 오늘은 여름이다.

봄 가고 여름 오는 계절의 변화에 I like you를 운영하는 블로거는 할 말도 쓸 글도 적지 않지만, 하고픈 말이라고 쓰고픈 글이라고 다 하고 쓴다면 어찌 동성애자의 동성애관과 다를 바 있겠는가! 그저 다만 이 땅에 더는 동성애자들의 정신병적 자기도취가 雨後草場처럼 확장되는 일 없기를 구할 뿐이다. 아니 적극적으로는 하늘과 땅의 진노함이 즉각적으로 임하기를 간구하는 바이다. 필경 이는 이 나라의 亡兆에 다름 없기 까닭이다. 

국가 경제가 億億거리더니, 불과 얼마 되지 않아 兆兆거리는 이 땅의 現實化가 겨우 동성애자들의 거리행진과 당당한 자기 권리 주장이라니...... 盛夏에 이 어쩐 수치스러운 소식인가!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작금의 하늘 소리가 유효함을 천지를 지으신 이는 그 儼存하심을 보여 주실 일이다. 엘리야 시대의 불의 역사가 이 시대에도 유효함을 보여 주실 일이다. 더 이상의 亡國的 자기기만은 사라질 일이다. 어떻게 세워 지고 유지 되어 오고 유지 되어 가는 나라인데...... 순교자들의 피의 희생과 순국영령들의 혼이 깃든 이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차마 이 수치스런 시대상을 다 열거 할 수도 없고 열거하기에도 창피한 여름 아침.

벌써 수십 분 전 부터 창가에 이르러 반가운 소리 내는 새들 보기조차 민망한 아침을 만났다. 201400609 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