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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일 목요일

7포 세대를 아시나요?

하도 우리네 청년들을 일컫는 바가 많고 그 내용들이 부정하므로 일일이 다 모른다고 고함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어쩌면 그래서 최근 박 목사는 전도부에서 청소년부로 조정되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솔직히 전도의 열정을 상실한 박 목사가 전도부에서 부원 명의로만 남는다는 것이 무의미였기에 차라리 잘 된 일인지도 모르........지만, 사실 이는 그리 유쾌한 상황은 아닙니다.

제목처럼 7포가 무엔지도 정확히 모르는 자가 청소념부 그것도 소위원이 되었다니, 이건 판단 착오가 없잖아 있는 노릇......이지만, 그래고 전도부에서의 맥없는 전도 열정 상실보다는 다소간 꿈틀거리는 책임감이 실재하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최근 포스팅 된 페이스북에서의 이미지 하나에, 앞서 가신 고 빌리 그래함 목사님 생전 스토리가 한 번에 확인되기도 하지만, 100년 내에 이런 전도자가 또 나올 것인지에 대한 예상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일이겠죠!


비교적 장기간 Blogger에서의 블로깅을 않다가, 오늘 예상 못한 일로 느닷없이 잠시 족적 남기고 갑니다.

한가지 아이러니는, 커뮤니티의 활성화가 의외로 유명세와는 다르단 점이죠. 시.공간의 차를 극복하는 소통의 틀로써는 꽤나 괜찮은 문명의 이기이건만.......

사실 이 포스팅은, http://www.keh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21 를 링크하려고 시작한 것인데 사족만 길었습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을 다시 한 번 추모하며!
"목사님이 한반도에 계신다면,
오늘의 이 7포 세대라는
우리 청(소)년들을 향해
어떻게 메세지 활동을 하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