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pedia

검색결과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상강 지난 첫 주일 풍경

 서리 내렸나 나가 본 어제 상강일엔 아직요~

그 다음 날에 이르러 오순절 후 22주차 되는 날이 밝았습니다. 여전히 달은 선거에 걸렸고, 가로등은 제가 달인엉 달보다 더 크게 덩그러니 빛을 내누먼요.


시린 손 뒤로 하고 작은나마 꽃 피울 향기까지 사알짝 풍기는 다발 국화에게도 포즈를 취해 달래서 달과 하게 이미지로 남겨 봅니다. "수고해쩌 국화야~" ^^ 


이미 꺾어 마누하님 보시게 해 드리려 했던 녀석들은, 거뭇거뭇한 불청객들이 많이 들어 붙었기로 그냥 땅에 박아 두었으나, 미안한 마음에 이들도 달님과 함께 찰칵~ ^^

앞으로 두 세달은 앞 마당에서 꺽지 않는 한 꺾이지 않는한 사순절 중 하나의 멋 풍기며 함께할 친구들~ 💛💚💛

2021년도 네째 주일입니다. 
모두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복된 주일들 되세요!

샬롬~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진실한 덧글은 커뮤니티계의 상식이자 기본 예절입니다]